성균관대 경제학사 기말대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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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르크스주의의 법칙과 관련하여
2. 마셜의 준지대론과 관련하여
3. 케인즈의 경제학과 관련하여
4. 행동경제학과 관련하여
본문내용
마르크스주의의 법칙과 관련하여
이론의 가정
□ 마르크스는 고전파 경제학의 가정을 대체로 전제 1) 노동가치론 2) 화폐의 중립성 3) 제조업의 비용불변 4) 농업의 수확체감 5) 완전경쟁 6) 합리적 인간 7) 변형된 임금기금론
* 마르크스는 고전학파의 완전고용, 맬더스의 인구론, 고정생산계수의 가정은 채택하지 않았음.
법칙의 주요 내용 요약
1) 산업예비군의 존재(상대적 과잉인구: 맬더스의 인구론과 같은 역할)
□ 자본축적은 노동력의 수요에 대해 두가지 상반된 효과를 지님 ① 자본가치의 팽창이 노동력수요 증대 ② 축적에 따른 기술진보로 노동력 축출
- → 산업예비군(상대적 과잉인구) 접근으로 파악
* (고전학파 및 신고전학파: 마찰적 실업이외의 기술적 실업이 장기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데 반해) 마르크스는 Say`s Law를 부정하면서 (비교정태적이 아니라) 동태적으로 파악할 경우 노동시장은 기술적 요인 때문에 영구적 불균형일 수 있다고 주장
이윤율 저하 경향
□ 지속적인 축적은 장기간에 걸쳐 자본의 유기적 구성(c/v)을 항상적으로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으며(즉 생산수단의 가치가 노동력의 가치보다 더 급속한 비율로 증가), 이러한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증가는 이윤율의 지속적 하락을 수반.
, 후자는 독점가격을 통해 이윤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윤율은 자본의 유기적 구성 고도화와 비례하여 하락하지 않으며 어떤 때는 전혀 하락하지 않기도 한다. 이윤율 하락은 어떤 조건에서만, 그리고 장기간을 통해서만 분명하게 나타나는 일종의 경향이다.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의 작용은 총 이윤량의 분배에 대한 자본가 계급 간의 내부 경쟁도 또한 격화된다. 이윤율을 높이기 위해서, 자본가들은 경제적으로 후진적인 국가에 투자한다. 이들국가는 기계화 수준이 훨씬 낮고 자본의 유기적 구성 구성 또한 낮아 선진 자본주의 국가보다 이윤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 경우 수취되는 이윤은 선진국으로 유입되어 그것의 평균(일반)이윤율을 높인다. 이 모든 것은 경제적으로 착취받는 저개발국과 발전된 자본주의 국가 간의 모순을 첨예화시킨다. 이와 같이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고유한 모순을 반영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