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서평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대한민국말하기 교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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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피치는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설득시키는 일이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주장한 말이다.
스피치! 라고 하면 어린 시절 웅변대회를 연상시킨다.
초등학교 때, 근검·절약의 달로 선정되었던 6월, 원고지에 절약을 해야 하는 이 유를 말한 다음 두 주먹을 불끈 쥐고‘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를 우렁차게 외쳤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21세기,
저술과 강연으로 부와 명성을 얻고 있는 잭웰치, 빌 클린턴,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설을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예에서 보듯 현대사회에서 스피치는 한 기업의 또는 한 국가의 성공을 기약하는 화려한 감성 기술로 부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나는 훗 날 감동과 영향력을 주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대한민국 최고 스타강사라고 불리는 김미경 원장의 ‘아트 스피치’를 읽어보았다.

<중 략>

Part 6 스탠딩 스피치에서는 자기소개의 방법과 즉석스피치, 파워프레젠테이션 기법, 외부강연 시 필요한 사항 등을 간략하게 제시하고 있다.
‘자기소개를 통해 말하는 사람의 성품과 일에 대한 프로의식까지 엿 볼 수 있다. 그 만큼 자기소개는 스탠딩스피치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277
‘자기소개는 일반적으로 이름소개- 모임과의 연관성-본격적인 자기소개(에피소드로 포장)- 에피소드하나- 마무리멘트‘가 적당하다.’-p279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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