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독후감

소개글

<책 리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 모두는 자기만의 독특한 재능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중요한 사실은 내가 받은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고, 또 개발하여 작은 힘이나마 세상에 공헌하며 사는 것을 항시 몸소 느끼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닥쳐오는 삶의 모진 풍파들은 우리의 그 높고 고귀한 정신을 마비시켜 현재의 급한 일에 얽매이게 하고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볼 시간을 허락지 않는다. 매일의 삶이 명작이 아닌 일과 자기 문제의 홍수로 뒤덮여 버린다는 것이 하나의 힘든 여정이 되어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린버그는, 우리의 삶이 현재의 그것을 넘어 명작이 되기까지 취해야 할 삶의 지혜들을 50개의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이 짤막한 글들은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며 수많은 위인들이 행했던 명언을 통해 우리 나름의 인생의 걸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교훈을 주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간 지난 인생을 살아오면서 난 김춘추 시인의 작품 ‘꽃’처럼 의미 있는 존재였는지 의문이 들었다. ‘존재성’이란 마음을 북돋아 주고 세상을 커다란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조미료와 같은 인생여정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감초라고 얘기하고 싶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멋진 작품으로 변화시킬 능력이 충분히 소지하고 있다. 아니 그 잠재력은 지워내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생태학적으로만 뛰어난 동물이 지니지 못한 능력 밖 인간의 놀라운 능력이라고 살아오면서 늘상 여겨왔다. 더욱이 반가운 것은 우리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게 강화시켜줄 이 책의 내용이 내 사고관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이었다.
즉, 우리는 하루하루를 명작으로 만들어가다 보면, 그리고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살면서 늘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자신은 인생을 명작으로 만들 수 있다. 렘브란트, 고흐 그리고 다빈치가 한 번에 한 획씩 그어가며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명작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갈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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