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지역사회복지문제를 한 가지 이상 제시하고 이에 따른 지역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개선방안과 역할에 대해서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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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천지역 사회복지현황
Ⅲ. 인천지역 사회복지발전 계획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천시의 미래발전계획추진에 따르면 사회복지분야에서 “시민의 권익?건강?편의가 보장되는 따뜻한 복지”로 추진방향을 정하고 그 내용으로 첫째, 시민의 복지서비스 총량확대 및 복지서비스 체계 혁신, 둘째, 저소득 계층, 노인, 장애인을 포함한 시민의 삶의 질 보장, 셋째, 나눔의 문화를 통한 사회적 연대와 통합으로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이러한 추진방향과 목표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천시 사회복지수준은 전반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며 총량면에서도 부족하며,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한 인프라나 전달체계, 복지네트웍 구축 등이 미비되어 있어 추진계획을 달성하기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인천시의 사회복지현황을 총량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 위에서 설정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몇가지 제안코자 한다.
<중 략>
1. 사회복지 총량의 확대
우선 질높은 서비스의 전제조건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자원의 총량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천은 전국 6대 광역시 중 사회복지시설?기관수가 제일 부족하며 사회복지예산도 가장 적은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복지서비스의 총량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민간부문에서도 자원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 사회복지네트웍 구축
사회복지자원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지 않는다면 사회복지발전은 어려울 것이다. 또한 자원복지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은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며, 사회복지예산의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기관간의 네트웍을 구축하여 부족한 사회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기초협의회 설치를 서둘러 사회복지네트웍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시스템을 보강해야 할 것이다
3.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사회복지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반시민들도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부족한 사회복지자원의 한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조례제정과 같은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하며 자원봉사자의 참여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보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