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3대화가
- 최초 등록일
- 2013.06.0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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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비교
본문내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어렸을 때 있던 공방시절(제 1 차피렌체시절)에는 스승 및 동문과의 합동작품인 《그리스도의 세례(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 소장)》 <네브라데벤치의 초상(워싱턴의 내셔널갤러리 소장)》 《수태고지(受胎苦知;우피치와 루브르미술관 소장)》와, 미완품인 《3박사(三博士의 예배(우피치 소장)》 《성(聖)히에로니무스(바티칸미술관 소장)》가 있다.
제 1 차밀라노 시절에는 산타마리아델레그라체성당 식당의 《최후의 만찬》 외에 성프란체스코교회 무원죄회태예배당(無原罪懷胎禮拜堂)을 위한 제단화 《암굴(岩窟)의 성모(루브르미술관 소장)》와, 소묘만이 현존(現存)하는 조각 《스폴차기마상(騎馬像)》이 만들어졌다. 제 2 차피렌체 체재중에는 미켈란젤로와 경쟁적으로 만들게 되는 판이었던 팔라초베쿄 내의 대벽화 《안기아리의 전투》를 그렸고, 그 뒤는 밀라노·피렌체·로마 등을 돌아다니는 동안에 《모나리자(루브르 소장)》를 그렸고, 제자 프레디스의 《암굴의 성모(런던 내셔널갤러리)》를 지도했고, 그 뒤 《성안나와 성모자》 《세례자 요한(모두 루브르 소장)》을 그렸다.
소묘단계에서 끝난 조각 《트리푸르치오장군 기마상》 등을 추가해도 그의 예술상의 유작(遺作)은 많지 않으나, 미술역사상에 남긴 발자취는 매우 크다. 즉, 회화역사상에서는 원근법 및 해부학(解剖學)의 연구로 콰트로첸토(15세기)의 정밀한 자연묘사를 다시금 추진시켜, 화면의 통일구성 및 윤곽소실묘법(輪郭消失描法)에 의한 입체표현·명암법(明暗法)을 안출해 냄으로써 우미(優美)의 표현을 의도했으며, 조각에서는 남겨 놓은 많은 소묘 작품으로 판단컨대 상(像)은 정지상(靜止像)이 아니고 인마(人馬)의 약동하는 모습을 추구했고, 거대한 브론즈(동상)작품은 역학적으로 만들기 어려워서 2점 모두 미완으로 끝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