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 CK
- 최초 등록일
- 2002.12.2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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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션의 흐름은 언제나 변해가지만 지금 패션의 방향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70년대와 달리 사치가 극에 달한 80년대의 패션이 90년도에 와서 그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물욕적인 사치성보다는 정신적인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일상복으로 멋을 창조해 낸 캘빈 클라인이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파리는 세계적인 패션의 발상지이지만 그 자리는 점차 미국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 우아한 도시 파리는 5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대 제국을 형성했지만 시대가 사치와 화려한 옷차림만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퇴색해 가는 것처럼 보인다. 우아함과 창조의 정수가 융합된 houte couture의 정열이 차차 식기 시작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이다. 파리를 최신유행의 도시라 한다면, 뉴욕은 현실적인 생활 스타일의 도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패션의 발상지가 파리에서 뉴욕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말하는 특집 잡지 중 그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디자이너가 누구냐는 질문에 평론가들 대부분은 캘빈 클라인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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