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폭력성]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타난 반사회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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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영화의 반사회적 효과에 관한 연구는 모든 매스미디어의 연구 영역에서 가장 심도 있게 다루어진 주제이다. 콤스톡, 채피, 카츠맨(Comstock, Chaffee & Katzman)은 1978년 이 주제에 초점을 둔 경험적 연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할 만큼 과도하게 이루어진다고 지적할 만큼이다.
TV의 등장 이후로(영화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진행되는 논쟁은 TV 매체를 시청하는 수용자가 미디어 폭력에 의하여 가치관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가이다. 특히 TV 문화가 널리 보급된 미디어 선진국의 경우 이러한 논의가 다수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국가차원의 광범위한 심리학적 연구도 진행되었다.
이들 연구가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일관적인 결과는 이른바 TV의 시청에 의한 미디어의 반사회적 폭력적 성향이 수용자로 하여금 폭력적이고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그에 반하는 연구들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쨋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미디어 중 그 움직임과 파급효과가 가중 대중적인 TV가 수용자에가 친(親)사회적이든 반사회적이든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