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myoma of uterus)에 대한 3가지 간호과정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3.05.22
- 최종 저작일
- 2012.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궁근종(myoma of uterus)을 실시한 환자에 대한 3가지 간호과정 적용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신체일부 상실과 관련된 절망감
(3) 수술 후 간호에 관련된 지식부족
본문내용
1. 마약성 진통제를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한다.
2. PCA사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PCA는 대상자 스스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과용을 방지한다.
3. 통증 정도 사정 및 정서적지지
통증 정도를 사정하고, 통증에 대한 불안감을 말로써 표출하도록 격려한다.
4. 조기이상, 체위변경, 기침 등은 수술 후 합병증 예방에 필수 요소이나, 시행 시 통증이 따름을 교육한다.
→ 투약은 주로 데메롤 35~150mg, 모르핀 5~10mg 등을 4~6시간마다 또는 필요시 근육주사 한다.
→ 수술 전 동의서를 받아 자가통증조절기를 정맥이나 경막 외로 삽입하여 무통각제를 투여한다.
→ 간호사는 수술 전에 그 필요성을 교육하고, 수술 후에도 재강조하며, 감정이입적 태도로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동기유발을 한다.
평가
통증척도를 사정하고 강도가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뒤척임 없이 수면을 잘 취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중 략>
• 진통제는 주사 5분 후부터 진통 효과가 나타나며, 45~90분에 최대 효과를 보이고 4~5시간 정도 지속된다. 특히 마약성 진통제 투여 45분 후 의식상태, 호흡상태, 혈압 하강 등을 관찰한다. 이는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호흡중추와 신경계의 억압 징후 때문이다. 또한 소화기계를 억압하여 가스 배출을 지연시키므로 주의하여 관찰한다.
• 수술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있을 때 투여된 진통제는 중독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 오히려 통증의 완화와 함께 심호흡과 객담배출, 체위변경 등을 격려하여 폐합병증을 예방한다.
• 수술 후 24시간에 지나면 수술부위의 극심한 통증은 사라지지만 환자는 상당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 할 수 있다. 이때의 통증은 비마약성 진통제 투여로 완화될 수 있으며, 약물 이외의 완화법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0). 여성건강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