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현황 조사 연구

목차

1. 서 론

2. 본론
2.1 연구내용 및 연구 방법
2.1.1 대상지점현황
2.1.2 시료 채취 및 분석방법
2.2 EMC

3. 실험결과
3.1 건기하천 수질조사
3.2 우기하천 수질조사
3.2.1 우기 1차 하천 수질조사
3.2.2 우기 2차 하천 수질조사
3.2.3 우기 3차 하천 수질조사
3.3 각 조사지점에서의 강우사상별 EMCs

4. 결 론

본문내용

요 약 문

비점오염원이라 함은 오염물질이 특정한 지점으로부터가 아닌 불특정지점에 분포하여 강수에 의해 운반되고 유출되며 초기 강우 시 매우 높은 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선행강우일수, 강우강도, 강우량에 따른 지역별 비점오염원 배출특성, 농도분포 등 선행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랑천, 당현천 일대의 강우에 따른 오염물질의 배출특성을 파악하여 비점오염원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건기 2회, 우기 3회에 걸쳐서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각 항목 별 수질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기 시 선행 무 강우 일수는 각각 4일, 15일이었으며 우기 시 선행 무 강우 일수는 각각 2개월, 3일, 4일로 나타났다. 시료채수 장소는 중랑천의 신곡교, 상도교, 월계 1교, 중랑교 지점과 당현천의 불암교, 당현 4교 지점에서 시료를 채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건기와 우기에 따라서 지점별 T-N, T-P, CODMn, SS, BOD을 실험하여 나타냈으며 강우 시 비점오염원 유출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량을 고려한 유랑가중 평균농도(EMCs; Event Mean Concentration)를 이용하여 건기와 우기 시 비점오염원을 비교하였다. 시료 채수시기에 따라 결과가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으며 건기 때 보다 우기 때 오염물질의 양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고 강우 시에도 강우강도와 강우량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 략>

전체적으로 봤을 때 중랑천 본류에 해당하는 채수지점(신곡, 상도, 월계, 중랑)의 경우 T-N이나 T-P, CODMn의 경우는 농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반면 SS와 BOD는 높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불암교의 당현천 조성 사업으로 인해 우기 1차에 강우가 집중되어 공사 후에 생긴 오염 물질과 먼지 등의 불순물이 급격히 유입되어 SS의 농도가 매우 높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강우 시와 비 강우 시를 비교해볼 때 T-P, T-N, CODMn에 비해 SS와 BOD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강우강도가 클수록 SS와 BOD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무 강우 일수도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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