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예연구자료선 <조선문학통사>; 현대문학편 , 인동(제 4장 해방 후 문학~제5장 조국해방전쟁 시기의 문학)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5.06
- 최종 저작일
- 2013.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제 4장 해방 후 문학 - 평화적 민주건설 시기의 문학
1. 소설
2. 시문학
3. 희곡
제5장 조국해방전쟁 시기의 문학
1. 소설
2. 시문학
3. 희곡
본문내용
제 4장 해방 후 문학 - 평화적 민주건설 시기의 문학
1947년 3월에 채택된 중앙위원회 제 29차 상무위원회 결정《북조선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민족문화 건설에 관하여》에서 해방 후 우리민족문화 건설의 성격과 방향에 대하여 규정한다.
우리 작가들은 문학에 있어서의 무사상성, 정치적, 무관심성, 형식주의와, 자연주의, 심미주의 부르죠아민족주의, 꼬스모뽈리찌즘과의 무자비한 투쟁에 인도하였다. 이 결과 작가들은 당 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 결정에 고무되면서 박헌영 등이 날조한 소위 반동적 <문화로선>을 들고 우리 문학 대렬 내에 숨어들었던 미제 간첩분자 및 반동적 부르죠아작가들인 임화, 이태준, 김남천 등을 폭로하였다.
해방 후 우리문학의 유일한 최고의 창작방법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이다. 해방 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문학으로서의 우리문학의 새로운 특성들이 있다.
첫째로 우리 작가들의 작품에는 일관하여 사회주의적 애국주의 사상이 강렬하게 흐르고 있다.
< 중 략 >
제5장 조국해방전쟁 시기의 문학
전시문학의 전투성을 강화하기 위한 당의 정책
전쟁시기에 정론문학, 전투적 단시들, 전선 오체르크들이 활발히 창작되었다. 인민군대와 인민의 영웅적 업적을 신속하게 내외에 알리며 적들의 침략적 기도를 폭로함으로써 인민들의 영웅적 투쟁을 고무추동하기 위한 긴급한 사회적 요구에 기인한 것이다.
예술의 창조는 작가의 고상한 세계관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리하여 김일성 원수는 우리의 작가 예술가들을 <위대한 무기, 문학 예술의 창조자>로 ,투사>로 부르면서 그들 자체의 애국주의적 세계관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모든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할 것을 호소하였다.
1952년 <조선인민군 창건 5주년 문학예술상 제정>을 비롯한 구체적 지도들을 줌으로써 문학예술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이후 반동적 부르죠아 문예사상의 전파를 획책하여 온 반역자 임화,이태준, 김남천 등을 폭로 청산하고 작가대열의 당적 통일과 문학의 당성원칙을 강화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