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이론에 있어서 고전학파의 이론과 근대이론을 비교 고찰(공통성과 차이점 비교 고찰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5.06
- 최종 저작일
- 2012.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2. 고전학파와 근대 무역이론의 비교 고찰
1) 고전학파의 이론
(1) 절대우위이론 : 아담 스미스
(2) 비교우위론 : 리카도
2) 근대무역의 이론
(1) 요소부존 이론(H-O 이론) : 헥셔 및 오린
(2) 레온티예프 역실 : 레온티예프
3) 고전학파와 근대무역 이론의 비교
3. 시사점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건 생산에 종사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거의 자발적으로 어떤 특정상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예컨대, 어떤 개인이 의류를 생산할 때 적어도 그 제품의 자가소비를 제외한 나머지 잉여생산물을 시장에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다른 재화나 용역과 교환할 수 있을 때 의류생산에 전문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사한 원리가 한 나라의 경우를 국제적으로 확대했을 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국가간에 교역이 허용될 경우, 각국의 국민 도는 기업들은 국제시장에서의 가격보다 싸게 생산할 수 있는 재화나 용역은 국내에서 생산해서 수출하게 될 것이고, 국내생산비가 국제시장에서의 가격보다 높은 재화나 용역은 국내에서 생산하기보다는 수입을 하게 될 것이다.
<중 략>
즉 고전학파는 노동만이 생산요소로 간주하고 노동생산성의 차이로 인하여 무역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근대무역이론의 경우에는 노동 외에 자본 등의 추가적 요소 등도 무역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였다. 물론 H-O이론의 경우에도 2가지 요소만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한계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레온티예프가 규명을 통해서 토지, 생산기술 수준 등도 국제무역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렇듯 고전학파와 근대무역은 국제무역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리에 대해서는 공통성을 보였으나, 국제무역이 발생하는데 역할을 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남종현(2003), 국제무역론, 경문사
레이잉득(2011), 베트남 무역의 결정요인 분석, 목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표학길(2009), 국제무역론, 무역경영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