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대체의학에서 꿈의 치료법 인지학 까지
- 최초 등록일
- 2013.05.0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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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암! 요즘 현대인의 가장 핫 한 관심사는 암이 아닐까 한다. 나 역시 아직 암에 관심을 가지기엔 이른 나이임에도 암에 상당한 관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여기엔 영양학과에 재학 중 이며, 개인적으로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그것은 또한 추천도서 목록에 있지 않음에도 이 책을 선정한 이유이다.
저자는 책의 첫 부분을 자신의 지인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집중시킨다. 그리고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밝히며 시작한다. 그 이야기는 이렇다. 평소 병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온 A씨의 부인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부부는 평정심을 잃고, 담당의사의 무심한 태도 와 병에대한 불안감 때문에 치료를 거부한다. 평소 지인이였던 저자에게 그에 대한 상담을 하고 저자가 일하고 있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처음에는 차도를 보이던 치료효과가 부작용으로 이어지자 이내 치료를 중단하고 대체의학으로 돌아섰다.
여기서 저자가 강조한 점은 현대의학에 완전히 등을 돌리고 대체의학을 택한 그들부부의 오판이다. 대체의학은 결코 현대의학을 완전히 등져야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 속에 살고 있고, 그것을 외면해서 얻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현대의학에도 맹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맹점 때문에 현대의학의 모든 이점을 누리지 못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또한 대체의학은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많은 부분들에 있어 희망을 준다. 환자들은 힘든 항암치료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게 되어있다. 이들에게 희망은 치료효과 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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