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로다크써티 감상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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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실제 미군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목인 ‘zero dark thirty’ 는 빈 라덴을 죽이기 위한 미군의 실제 작전 시작시간이다. 빈 라덴은 9.11테러의 주범이다. 미정보부는 빈 라덴을 10년간 쫓아다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거액의 돈을 들였다.
각종 무기와 정보 등을 수집하고, 수색을 하지만 늘어나는 것은 아군의 피해뿐이었다, 진전 없는 작전 앞에 인질로부터 나온 한줄기 단서를 가지고 은신처를 찾아낸다, 아니 은신처일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냈다. 그러나 지난 실패의 사례와 확실한 물증의 부족으로 미정보부 내에서도
작전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고, 수 개월 동안의 고심 끝에 작전을 감행하여 빈 라덴을 제거한다. 영화 속 주인공인 마야는 자신의 청춘을 바쳐 진행해온 작전이 끝나자 기쁨이라고는 볼 수 없는 애매한 표정을 짓는다. 마치 ‘나 이제 뭐하지’ 라는 듯 한 허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작전성공으로 영화는 끝난다.
해피엔딩인가? 세드엔딩인건가? 영화를 다 보고나서 영화의 결론에 대한 감정이 모호하다. 테러는 나쁘다, 하지만 항일독립운동은 값진 희생이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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