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조경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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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중앙동 전철역
02. 40계단
03. 수미르 공원
04. 백산 기념관
05. 부산근대역사관
06. 용두산 공원
07. 구 미화당
08. 문화의 거리
09. BIFF 광장
10. 어시장
11. 자갈치 시장
12. 영도대교
본문내용
중앙동 전철역
◆ 계단 단수가 ‘지하철로 들어간다’는 위계를 표시하지만, 다른 지하철역 보다 그 수가 적어 이용에 편리함을 주는 것 같다.
전철역 출구 외부
전철역 계단
중앙동 전철역
중앙동 전철역
#Proposal
◆실용성과 안전성을 생각하여 빗물이 범람하지 않는 최소한의 높이를 선정하여 경사면으로 구성되어있는 출입구 설정
문화의 거리
◆ 생각보다 조경적 측면에서 잘 조성된 공간.
◆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답지 않게 문화적인 공간은 적다.
◆ 거리의 한쪽에만 조경을 함.
#Proposal
◆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 만남의 광장과 같은 중심이 될 수 있는 광장을 세운다.
<중 략>
이번 Amenity Watching은 중앙동에서 남포동까지의 짧은 거리였지만 부산의 거리를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포동의 벽화 거리나 40계단 앞의 문화의 거리는 정말 괜찮은 조형물들과 조경들이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는 조경적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곳곳에 조경의 도움을 받으면 생기가 넘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거리,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각 건물이 주위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거리의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은 채 세워져 이질적이고 거부감이 드는 건물들도 많았습니다.
건축은 주위의 건물들과 거리와의 소통을 통해서 조경을 고려하고 건축물을 만들어야 그 건축물은 잘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건축을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서 건축물을 만들 때 주위의 환경과 유기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조경을 고려해가며 설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답사후기(3/4)-
상 설계실에만 틀어 박혀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서 이렇게 워칭 현장 실습을 통하여 야외로 나가서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에 살지 않아서 평소에 남포동, 중앙동 주변을 갈 일이 없어서 많이 알지 못했던 부산의 모습을 해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1년이 넘도록 건축을 공부 하면서, 없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