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에서 나타난 비인간화와 물질주의로 치닫는 산업사회의 모습 그리고 그로 인한 인간의 소외와 고립

목차

1. 물질주의와 비인간화로 치닫는 산업 사회의 모습
2. 정체성에 대한 혼돈
3. 해비샴의 왜곡된 남성관
4. 몰리의 힘

본문내용

조를 부끄러워하고 피하는 핍.
런던에서 신사수업을 받은 핍은 내면을 강하게 만들기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체면을 더 중요시 생각하면서 점점 세속화 된다. 그러한 면모는 핍을 방문하기위해 런던으로 오는 조를 금전을 지불해서라도 피하고 싶어하는 데에서 잘 나타나고있다.
“Not with pleasure, though I was bound to him by so many ties; no; with considerable disturbance, some mortification, and a keen sense of incongruity. If I could have kept him away by paying money. I certainly would have paid money.” (168)
잘 나타나고 있다.
“My greatest reassurance was, that he was coming to Barnard’s Inn, not to Hammersmith, and consequently would not fall in Bentley Drummle’s way.” (169)
그리고 고향에 방문 할 때 조의 집에서 머물기 싫어 핑계거리를 찾는 모습에서도 잘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