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상무정신과 호국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12.1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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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무정신과 호국사상
목차
1. 개요
2. 우리 선조들의 국가별 상무정신
3. 강대국의 원동력인 상무정신
1)미국의 프런티어 정신
2)영국의 기사도 정신
3)이스라엘의 국방정신
4)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4. 역사를 통해 살펴본 상무 정신의 의미
5. 상무정신에 충일했던 우리 선조들의 예
6. 참 군인의 자세를 이어받아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
1) 진충보국
2) 위국헌신
3) 임전무퇴
7. 호국 정신과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상무 정신이란 뭘까? 그리고 호국 사상이란 무엇일까?
상무(尙武)정신은 항상 나라를 생각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음으로서 국가를 방위 하는 정신이며 호국(護國) 사상은 나라를 생각하며 수호한다는 뜻으로 그 의미는 서로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럼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이것에 관한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가? 이번 시간에는 옛 우리 조상들의 외척의 침입에 맞서 싸우고 또 나라를 걱정하던 그 모습들을 비추어 상무 정신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조상의 얼을 이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가 무엇을 본받아 현대의 호국 사상에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의 역사 동안 930여 회의 많은 침략을 받았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거다. 그런데 이 수치에는 우리가 침략당한 것만 있지 침략한 횟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럼 우리가 다른 나라에 한 번도 쳐들어 간 적이 없느냐, 그건 아니다.
비록 한 왕조뿐이지만, 아주 강대하고 넓은 제국을 건설했던 고구려는 광개토대제 때에는 영토가 무려 북만주와 중국 일부, 연해주 등으로 확장되었고, 한반도에서는 신라·백제를 고구려의 속국으로 삼고, 멀리 대륙으로는 후연·거란·동부여·숙신까지 정벌하였으며, 나아가 신라에 쳐들어온 왜를 격멸하고 다시 일본열도까지 쳐들어 갔다고 한다.
그 시절 광개토대제는 황제만이 쓸 수 있는 연호라는 것을 사용함으로서 고구려가 황제의 국가임을 나타내었고 중국에서조차 이점에 대하여 시비를 걸지 못했다고 한다.(연호에 대한 설명) 소대장이 과거 대학교 시절에 '광개토대제'라는 12권짜리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너희도 제대하거나 하면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꺼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