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펜데레츠키와 음향음악
- 최초 등록일
- 2002.12.1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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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펜데레츠키 음향음악 자료입니다.
목차
1. 펜데레츠키
2. 음색음악
3. 기호와 약자정리
본문내용
펜데레츠키는 1933년 폴란드의 데비카에서 출생하였다. 크라쿠프 음악원에서 프란티셰크 스콜리셰프스키 (Franticzek Skolyszewski), 아르투르 말라프스키, 스타니슬라프 비에호비치 (Stanislwaw Wiechowicz)에게 작곡을 배운 뒤 이어 크라쿠프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다. 1959년에 초기의 중요한 세 작품, 혼성합창과 현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다윗의 시편 Psalmy Dawida(1958)》, 2개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에마나치오넨 Emanacje(1959)》, 《소프라노와 나레이터》, 《10개의 악기를 위한 스트로피 Strofy(1959)》로 폴란드 작곡가 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들 작품은 이미 이 작곡가의 미래의 특징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어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미니어처리 Miniatury(1959)》, 1960년에 도나우싱겐의 국제적 무대에 그를 등장시킨 42개의 현악기와 타악기군을 위한 《아나클라시스 Anaklasis(1959~60)》, 혼성합창과 현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때와 정적의 차원 Wymiary czasui ciszy(1959~60, 개정 1961)》, 《52개의 현악기를 위한 애가(哀歌) Tren(1960)》, 《현악4중주 제1번(1960)》, 플루트와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포노그라미 Fonogrammi(1961)》, 전자음악으로 작곡된 《시편 Psalmus(1961)》, 48개의 현악기를 위한 《폴리모르피아 Polymorphia(1961)》, 《현악 오케스트라와 자기 테이프를 위한 카논 Kanon(1962)》, 《대오케스트라를 위한 플로레센스 Fluorescencje(1962)》 등의 작품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든 작품은 펜데레츠키의 악기의 음색과 그 연장으로서의 목소리의 취급에 대한 흥미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이 흥미는 우선 현악기의 서법에서 나타난다. 그것은 클러스터, 미분음정, 솔로 파트의 증가, 밀도와 두께라는 개념에 부여된 중요성, 현과 활의 특수한 기법에 의해서 얻어지는 새로운 울림의 탐구이다. 이러한 요소에 의해서 펜데레츠키는 도표에 의한 악상을 생각해내게 되는데, 그 후 이것은 급속하게 그래픽화 되어 갔다. 이것은 또한 악음에서 소음(현악기의 몸통을 두들겨서 내는)에 이르는 악기가 내는 모든 가능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었더라면 이룰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