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 `하워드의 선물(Howard`s Gift)`(도서감상문,서평)

소개글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하워드의 선물(Howard`s Gift)』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제2의 인생과 꿈
3.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
4. `되고 싶은 나`를 향한 삶의 균형 잡기
5.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6. 나가며

Ⅱ. 저자 소개
1. 에릭 시노웨이(Eric Sinoway)
2. 메릴 미도우(Merrill Meadow)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개인적으로 베스트셀러를 찾아다니며 읽기 보다는 남들이 잘 읽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고 개성이 있는 책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베스트셀러인 이 책『하워드의 선물』은 사실 나의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주위의 친구나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기에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고『하워드의 선물』의 내용이 얼마나 좋던지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워드의 선물』은 수년 동안 화자인 나 ‘에릭’ 그리고 갑자기 쓰러졌다가 죽음의 문턱에 갔다온 하워드 스티븐슨 사이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쓰였다. 그들의 대화는 하워드의 병실과 서재,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 찰스 강변, 노천카페 등에서 때로는 함께 산책을 하며 때로는 나란히 앉아서 이루어졌는데 이들의 대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이기도 하며, 스승과 제자의 문답이기도 하고, 마치 오래된 친구 사이의 담소이기도 하다.

< 중 략 >

5.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 그건 우리들 대부분이 관성에 의해서 살아가기 때문이겠지. 성공이라는 목표점을 정해 놓은 다음부터는 무조건 달려가기만 하잖아 내가 이 길을 꼐속 가고 싶어 하는가라는 질문조차 없이 그저 지금 가는 길만이 내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열심히 걸어가지만 결국은 방랑자일 뿐이지.
여행자와 방랑자의 차이를 알겠나? 여행자는 스스로 길을 걷지만 방랑자는 길이 대신 걸어준다네.
- 책 내용 중
나를 포함해서 상당수의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좌절하며 그냥 그렇게 인생에 끌려가는 수가 있다. 그러나 하워드 교수는 지금의 이 어려운 시기가 바로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 역설적인 표현을 던진다.
기독교에서는 오히려 고난을 축복으로 여긴다고 하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느낀 바이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어렵고 복잡한 일을 해야지 그 직원이 발전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