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통신융합][일본방송][일본][방송][방송통신][방통위]일본방송통신융합의 기본방침, 일본방송통신융합의 주요이슈, 일본방송통신융합의 제도정비, 일본방송통신융합의 대응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일본방송통신융합의 기본방침

Ⅲ. 일본방송통신융합의 주요이슈
1. 규제체계의 수평분리안
1) 수평적 규제체계
2) 법체계
3) 수평분리 안에 대한 반박논리
2. 단계적 제도 정비론
1) 총무성‘통신방송융합시대의 정보통신정책에 관한 간담회’의 제언
2) 공정거래위원회 ‘정부규제등과 경쟁정책에 관한 연구회’의 제언

Ⅳ. 일본방송통신융합의 제도정비
1. 현상
2. 정책 방향성

Ⅴ. 일본방송통신융합의 대응
1. 제도적 대응
1) 세일즈 레디 가정에의 영업정보 등의 제공
2) 의사회 및 변호사회가 회원에게 행하는 회보 등 관련정보의 제공
3) 입시학원이 입시생에게 행하는 수업영상 등의 제공
2. 기술적 대응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방송의 편성을 규정짓는 중요한 요인은 방송법상의 규정, 시청자에 대한 정보, 방송국의 경영방침 등을 들 수 있다.
NHK와 민간방송사는 방송법의 규정에 따라서 각자 프로그램의 기준을 작성하고 심의회를 두고 있다. 따라서 편성업무에 있어서 이러한 규정은 대전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에 대한 해석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또한 방송사업이 언론사업이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감독관청인 우정성이 이 규정을 들어 방송국의 편성에 간섭하는 경우는 드물다.
두 번째 요인인 시청자의 반응은 시청자의 생활스타일에 관한 데이터, 시청률, 모니터의 의견, 투서나 전화에 의한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 등이다. 이러한 정보는 구체적인 편성작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방송사마다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하며, 또한 직접 조사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특히 시청률은 프로그램의 사활을 가름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민방의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은 도중하차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시청률조사는 AC닐센과 비디오리서치의 두 회사가 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조사방법과 조사지역에 차이가 있다. 비디오 리서치사는 민방이 4개국이상이 있는 15지역에 대해서는 기계식조사를 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시청자가 시청시간을 써넣는 일기식조사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닐센사는 도쿄를 중심으로 한 關東지역,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關西지역,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中京지역을 대상으로 기계식조사를 하고 있다. 기계식조사의 경우에는 온라인 조사이기 때문에 다음날에는 조사결과가 판명된다. 한편 개인시청률에 대해서는 두 회사 모두 일기식 조사방법을 쓰고 있다. 조사대상의 샘플 수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200세대에서 450세대 사이이다. 시청률조사 이외에도 일주일에 TV를 몇 번 보았는가를 조사하는 “접촉률”조사, 왜 TV를 보는가에 대한 “TV접촉동기에 대한 조사”, TV는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하는 등에 대한 “TV의 기능에 대한 조사”, 방송국이나 프로그램, 탤런트에 대한 이미지조사 등도 편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보이다. 특히 NHK는 방송법에 의해서 “공중의 요망을 알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행하며, 그 결과를 공표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NHK가 정기적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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