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술][사진인화][사진가]사진과 사진술, 사진과 사진인화, 사진과 사진가, 사진과 광고사진가, 사진과 사진처리원, 사진과 사진기자, 사진과 사진교환의사소통체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11
- 최종 저작일
- 2013.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개요
Ⅱ. 사진과 사진술
Ⅲ. 사진과 사진인화
1. 확대기
2. 확대기용 렌즈
3. 타이머
4. 안전등(암등)
5. 온도계
6. 이젤
7. 초점 확대경
8. 트레이
Ⅳ. 사진과 사진가
Ⅴ. 사진과 광고사진가
Ⅵ. 사진과 사진처리원
Ⅶ. 사진과 사진기자
Ⅷ. 사진과 사진교환의사소통체계
본문내용
Ⅰ. 개요
『전쟁교본』에서 시도된 사진과 텍스트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살펴보면 대략 두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해석은 브레히트의 사진 에피그람을 기존의 문학전통과의 연관성 속에서 보는 경우인데 대표적 해석은 그림 Grimm과 바겐크네히트 Wagenknecht 에서 볼 수 있다. 두 번째 방향은 이미지와 문자처럼 상이한 매체를 결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뵐러 W?hrle의 해석이다. 그림은 브레히트의 전쟁교본이 표제, 이미지, 주석으로 이루어진 바로크 상징화 Emblem의 이상적 삼분법에 부합할 뿐 아니라 표현과 해설이라는 주석의 이중성에서 있어서도 유사하다고 본다. 브레히트의 텍스트는 상징화의 주석 Subscription처럼 문자 그대로의 의미와 초월적 의미를 이미지에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림에 따르면 브레히트는 유물론적 세계관에 의해 규정된 의미에 따라 사진 이미지를 해석한다. 바로크 상징화가 세상의 모든 현상 뒤에 은밀한 지시관계, 은폐된 의미 연관을 발견하는 기독교 상징 신학에 토대를 두고 있다면, 브레히트의 사진 에피그람은 모든 개별적 사회 현상을 경제적 세력과 계급적 적대관계로 환원하는 마르크스 학설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바로크 상징화와 브레히트의 사진 에피그람을 비교하면서 그림은 브레히트의 경우 유물론적 세계관은 상징화보다 더 엄격하게 이미지의 의미를 기존의 고착화된 의미체계로부터 도출시킨다고 결론짓는다.
< 중 략 >
Ⅶ. 사진과 사진기자
연예인 다음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며 생활하는 직군이 정치인이라고 한다. 사진 한 장으로 많은 표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사진의 내용이나 활용도에 따라서 선거에서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회의장에서 졸고 있거나 흐트러진 자세의 사진이 보도된다면 그 사진은 지역구의 라이벌에 의해 악이용되면서 결정적인 감표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청와대에서 열린 4.13 총선 낙선자 위로자리에서 큰절을 하는 동대문을구 허인회 위원장의 사진은 보도 직후 실시되었던 선거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쟁자였던 상대 후보 모두가 이 사진을 문제삼으면서 백분 활용한 점과 그 전 선거에서 3표차로 낙선했던 허후보가 다음 선거에서 당선자와 4천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패배한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권흥중(2005), 20세기 매체영상에 나타난 아우라의 일고찰 : 사진술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김지현(2006), 국내 디지털 사진 인화 사이트의 디자인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도희금(2010),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가 정신지체아동의 어휘력에 미치는 효과, 대구대학교
이상엽(2010), 사진가로 사는 법 : 사진가 이상엽의 리얼 포토 레시피, 이매진
추동민(2010), 디지털 시대의 국내 광고 사진계의 동향과 발전에 관한 연구, 상명대학교
허현주(2011), 한국사진기자들의 신문미디어조직의 전환에 대한 인식연구, 한국사진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