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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어린이(아동)와 학교운영참여권
1. 학교자치에 관한 규정의 신설
2. 어린이․청소년의 학교 운영 참여권 보장 방안

Ⅲ. 어린이(아동)와 24시간보육

Ⅳ. 어린이(아동)와 우발사고

Ⅴ. 어린이(아동)와 TV습관

Ⅵ. 어린이(아동)와 이중언어사용

Ⅶ. 어린이(아동)와 방정환

Ⅷ. 어린이(아동)와 흡연

Ⅸ. 어린이(아동)와 감기예방
1. 감기 예방
1) 손발을 잘 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 겨울철에는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3) 아이에게 알레르기가 있을 때에는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예방을 철저히 했음에도 감기에 걸린 경우
1) 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 둘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3) 가래 배출이 쉽게 되도록 도와줘야 한다
4)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야 한다
5) 아이들 감기는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과거 아이들이 어른에 비해 미약하고 하찮은 존재로 취급되던 때가 있었다. 그때 세계의 중심은 어른이었고 그들의 눈높이와 가치관과 사상으로 세상은 움직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과 배려가 그 사회의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 ‘오늘의 꿈을 미래에 실현할 주인공’이라는 말들로 그들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가 부여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교육, 복지, 의료, 문화 등의 영역에서 마련되고 있다. 이러한 영역 속에 구체적인 하나의 방법으로 책읽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읽기를 통한 비판적인 사고과정은 사고력과 창조력, 상상력을 낳으며 이런 개인의 능력은 기계적, 물질적으로 급속히 변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삶을 ‘좀 더 인간다운 삶’으로 만들어 줄 뿐 만 아니라 사회를 건전하게 지탱하는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점차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교육적 효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여러 단체들의 구체적인 활동 또한 활발한 상태에 있기도 하다. 하지만 보편적인 우리 아이들의 독서 현실은 삶을 읽고 경험하는 도구로서가 아니라 학과공부나 기관의 교육과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다독지상주의와 독후 활동으로 획일적인 독후감 쓰기 등 책읽기가 수량화되어 학교에서는 점수를 매기기 위한 수단으로, 학원에서는 전시효과를 노리면서 상업적으로 독서교육을 이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또 한편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나 각종 지역의 뜻있는 성인들의 모임에 의해 다독지상주의, 주입식 독서교육에서 벗어나 좋은 책을 선정하고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이 독서교육에 주는 의미는 크지만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성적우선주의, 학력우선주의, 출세지상주의로 인해 어린이들은 유아기부터 입시교육의 긴 레이스를 시작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며 어린이들의 책읽기도 이 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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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김정원·정미경·김혜숙·신은경·박소연(2001) : 아동연구방법, 학지사
이영, 조연순(1993) : 아동의 세계: 태내기에서 청년기 발달까지,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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