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이야기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4.0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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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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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신학교를 들어와서 도서관에서 한번 훑어보게 된 책이다. 사실 교수님이 서평으로 제출하려고 했을 때에 교회성장에 관한 책을 많이 접해본 터라 그리 달갑지는 않았다. 결국 기도는 필수이고 여러 가지 전도법이나 프로그램이 실려 있는 것이 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동기들이었던 4학기에게 새들백교회이야기를 빌리려하자 이미 빌려준 상태였고 하나 사서 읽으면 도움이 될꺼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도서관으로 간 난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또 다른 아는 분을 통해 하나사서 읽으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도대체 뭐가 그리 대단하기에 여기저기서 사서 읽으라는 것인지 호기심에 발동을 걸게 만들었다. 또한 책의 처음부분에서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더 현명한 일이다.” 이 말의 시작이 이 책을 끝까지 보게 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중 략>
구도자의 예배에 있어서 설교나 찬양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구도자에게 민감한 예배가 되기 위해서 깊이가 없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설교의 메시지를 타협할 필요는 없으며 단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비교인들은 타협된 말씀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그들이 교회에 나올 때는 성경 말씀을 들을 것을 기대하고 오는 것이다. 구도자 중심의 예배는 개인 전도와 함께 병용하기 위한 것이므로 예배의 형식을 고안하는데 정해진 방법은 없다. 그들을 이해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되는 것이다.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더 많은 사람이 교회를 방문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상을 염두해 두고 예배를 계획할 줄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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