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한옥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기후특성 (+소쇄원)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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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지역 한옥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기후특성 (+소쇄원) 입니다.
건국대학교 교양지리 수업 A+ 받은 자료입니다.
꼭 수업이 아니어도 한옥이나 기후특성 관련 자료로는 가격 대비 최고일 것 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자연 지리적 배경
1) 지리 및 지형적 조건.
2) 기후적 조건.
(2) 자연 지리적 요인에 따른 건축계획
1) 배치 계획.
2) 평면 계획.
(3) 지리환경 요인에 따른 한국의 건축요소
1) 처마
2) 대청마루
3) 온돌
4) 기단
(4) 한국의 각 지방의 가옥의 형태와 특징
1) 중부지방 가옥의 형태와 특징.
2) 남부지방 가옥의 형태와 특징.
3) 북부지방 가옥의 형태와 특징.
4) 제주도와 울릉도 가옥의 형태와 특징.
3. 결 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 지역의 지리적 환경(지형적, 기후적)은 그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의, 식, 주뿐만 아니라 직업, 생활방식 등 다양한 면에서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형과 기후에 맞서고 적응하면서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진화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환경’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작은 도구에서부터 큰 건축물까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건축학도로서 본인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지역별 기후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자연환경이 어떻게 건축물에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2) 남부지방 가옥의 형태와 특징.
남부지방은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높은 기온의 지역에 속한다. 따라서 여름엔 매우 덮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향으로 가옥의 형태가 발달하게 되었다. 남부지방 가옥의 특징은 개방적이고 넓은 대청마루를 갖는 홑집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홑집구조는 여름철 더위를 줄여주고 대청마루와 함께 지면과 공간을 두어 원활한 통풍으로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대청이 있는 4칸 집일 경우에는 대청을 남쪽 방향으로 두어 햇볕을 이용하여 따뜻한 방의 역할을 하고, 지붕의 처마를 이용하여 태양광선을 조절한다. 남부지방의 전형적인 농가는 바깥채 두 채가 모두 일자형이며 앞뒤에 평행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방과 마루 공간이 넓고 바깥채는 광이 많으며 사랑방과 머슴방이 달려있다.
<중 략>
최근, 건축분야에서도 친환경건축이나 에너지 절약이 대두 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과 난방기기등의 설비를 통한 에너지를 ‘덜 쓰는’ 에너지 절약이 과연 친환경일까? 조사하면서 깨달은 것은 이러한 자연환경에 맞게 지어진 건축양식이나 가옥형태가 그 지역의 기후에 가장 적합한 건축형태이며 가장 친환경 적인 건물이라는 것이었다. 건축과 지리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과거에는 더 그랬을 것이다. 지역별 지리적 자료와 기후 등 연구를 통해서 그 지역만의 특징을 파악하여, 그곳에 적합한 건축기법들을 개발하고,
참고 자료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1 강의자료.(김용식 교수님)
조선 상류주택의 내부 공간과 가구(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http://www.auric.or.kr/)
민가건축2(한국전통 건축제 4집)(대한건축사협회 저, 보성각 출판)
고등학교 지리부도(보진재,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