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 무라카미하루키[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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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오마메는 킬러다. 현실에서 어쩔 수 없는 인간을 저쪽 세계로 보내는. 그녀는 지금도 일을 하러 간다. 하지만 차가 막히는 수도고속도로에서 기사의 말을 듣고 비상계단을 이용한다.
그 순간 아오마메는 1984년에서 1Q84년으로 넘어오게 된다. 아오마메가 모르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Question이란 단어를 넣어 아오마메가 만든 단어이다.
그녀는 특제 아이스픽이란 바늘 같이 긴 뾰족한 도구를 이용하여 사람의 뒤쪽 예민한 부분을 통해 아이스픽을 찔러 넣는다. 그럼 사람들은 무슨 일을 당하는지도 모른 채, 편안히 저쪽 세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 앞에선 스포츠클럽에서 먀살 아츠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그녀다. 천부적으로 사람의 근육이라든지 몸에 관해 잘 알고 있다.
그런 그녀는 일이 끝난 후, 그녀의 기준에 맞는 남자를 찾아 섹스를 즐기며 목적이 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한다.
그녀가 이런 일을 하게 된 건 ‘버드나무 저택’의 노부인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돈이 많은 노부인은 다마루라는 사람이 보디가드를 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이 세계에서 자신이 모르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하늘에 떠 있는 보통의 달 옆에 작고 초록색의 달이 하나 더 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그런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노부인과 다마루에게 조차.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지금 자신들이 하는 일이 노부인에 위협이 될까 아오마메를 냉정하게 처리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러던 중 아오마메는 그저 즐기기 위해 간 클럽에서 여경 아유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팀을 남자를 찾고, 섹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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