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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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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뇌신경의 종류
Ⅲ. 뇌신경의 신경줄기세포
Ⅳ. 뇌신경의 검사
Ⅴ. 뇌신경의 손상증상
Ⅵ. 뇌신경의 손상진단
Ⅶ. 뇌신경의 치료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이 기억하고, 사고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과정 등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대뇌이다. 이 대뇌는 크기나 모양이 같은 좌․우의 대칭형태로 나뉘어져 있으며, 뇌량이라는 신경섬유다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뇌기능분화론에 의하면 이 같은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비언어적이고 시․공간적인 정보를 처리한다거나, 직관적이고, 확산적, 감각적인 사고를 하는 두뇌활동은 오른쪽 대뇌에서 담당하고, 언어적이고 수리적인 정보를 처리한다거나, 논리적이고 분석적, 수렴적인 사고를 하는 두뇌활동은 왼쪽 대뇌에서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기능이 각기 다른데 창의적인 사고력과 같은 고차적인 지적활동을 위해서는 바로 오른쪽 뇌와 왼쪽 뇌의 기능이 모두 필요하다.
Wallas는 창의적인 문제해결의 과정을 준비(preparation), 배양(incubation), 계시(illumination), 확증(verification)의 4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여기서 준비·확증의 단계는 왼쪽 뇌의 기능이라 할 수 있고, 배양, 계시의 단계는 오른쪽 뇌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① 준비 단계는,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무엇이 장애가 되는가를 찾아내기까지 문제점을 검토하는 단계이다. ② 배양 단계는, 표면적으로는 사고가 잠복하여 무의식적인 마음의 작용이 문제점에 접근하는 단계이다. ③ 계시 단계는,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의식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직관이나 통찰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만들어내는 단계이다. ④ 확증 단계는, 계시에 나타난 해결책이 옳은지 그른지 잘 알 수 없으므로 직관에 의한 가설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이 논리적으로 행하여지는 단계로서, 이 단계에 체계화된 완전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실제 한 실험 연구의 결과에서도 좌측뇌 기능보다 우측뇌 기능이 열세인 학생들에게 우측뇌 기능훈련을 실시한 결과 그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켰음을 밝힌 바 있다(하종덕,1992). 따라서 창의성 개발은 좌ㆍ우측 뇌의 균형된 발달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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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윤 - 뇌신경 발생과 신경퇴화 연구, 포항공과대학교, 2009
김순섭 - 경도 외상성 뇌 손상 환자의 정신과적 증상 유형에 따른 신경인지 기능, 영남대학교, 2011
김홍 - 뇌신경세포의 생성과 인지기능에 대한 운동의 효과,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7
윤봉준 - 뇌신경 발달 및 기능의 후생유전적 조절 기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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