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의 형태와 내부구조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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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각 부분의 크기 ·형태 등은 식물에 따라 독특한 특색이 있어 식물을 식별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잎몸은 잎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광합성을 하는 곳이며 이것이 없는 잎은 없다. 잎몸은 편평한 외형으로 광선을 잘 받으며 내부구조도 광합성을 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잎자루는 잎몸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이며 길이의 차가 있고 비틀려서 잎몸이 광선을 받기 쉽도록 조절한다. 잎자루 안에 들어 있는 관속(管束)은 줄기의 관속과 잎몸의 관속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잎자루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어 잎몸이 직접 줄기에 붙는 것도 있고 외떡잎식물에서와 같이 잎몸과 줄기가 연결되는 부분이 잎집[葉?]으로 된 것도 있다.잎집은 쌍떡잎식물에 있어서도 마디풀과와 미나리과에서 볼 수 있다. 턱잎은 양치식물과 겉씨식물에서는 볼 수 없으나 속씨식물, 특히 쌍떡잎식물에는 흔하다. 턱잎의 존재 ·형태 ·크기 등은 식물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참나무과와 느릅나무과의 턱잎과 같이 어린 싹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턱잎은 잎이 자람에 따라 떨어지며 끝까지 남는 것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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