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식 개발(Compositional approach)과 지구단위개발(Organic approach)의 발전과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02.2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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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20년정도 아파트에서 살았다. 열 번정도 이사를 다녔는데 대부분이 판상형 아파트였고 최근에는 탑상형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는 정말로 우리 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판상형 아파트 였고 이후에 차츰 탑상형 아파트가 생겨났고 최근 들어서 은평 뉴타운과 같은 가구단위개발(organic approach)이 시도 되면서 점차 아파트에 대한 틀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서 왜 이러한 변화가 시간에 따라서 나타날 수 밖에 없었으며 내가 자주 접해온 단지식 개발(composirional approach)가 아닌 자주 접하지 못했던 가구단위개발(organic approach)에 중점을 두고 조사해 보기로 생각했다.
<중 략>
건물과 건물 사이의 거리가 매우 넓었지만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공간을 활용하면서-주차장이 지하5층까지 형성되어있었다-지상공간을 공원이나 분수, 연못, 편의시설등 대부분 친 환경적인 사람 중심의 공간이 형성 되어있었다. 아이들이 단지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들은 트라펠리스와 같은 형태의 탑상형 건물이 띄는 특징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트라펠리스에서 내가 느낀점은 앞의 현대 아파트에서 느꼈던 건물과 나머지 공간의 비연계성에 대한 고민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머지 공간과 건물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데는 실패 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중 략>
따라서 단지화의 장점을 수용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확보 할 수 있는 가구단위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되기 했는데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립 방식은 주거환경의 질은 양호하지만, 주변 지역 경관과 지역 여건에 부조화 되기 쉽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역 여건에 적응 하면서 정비해 나갈 수 있고 단지화의 장점을 수용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환경의 기본요소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거지를 정비하고 설립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 더욱 더 확장 된 개념으로 다양하게 들어서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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