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돈에 의해 선택하는 자와 선택받는 자들의 도시” - 매춘부들의 아픔과 그들의 사랑-

소개글

“방콕 - 돈에 의해 선택하는 자와 선택받는 자들의 도시”
- 매춘부들의 아픔과 그들의 사랑-

태국의 성에 관한 인류학적 측면 글입니다.

자작글! A 보장!

목차

1) 방콕의 빈곤한 매춘부로써의 삶의 고통
2) 어린 매춘부로써의 삶의 상처
3) 돈에 의해 무감각 해져버린 그들의 정신적 상처
4) 방콕 매춘부의 사랑

본문내용

1) 방콕의 빈곤한 매춘부로써의 삶의 고통
태국의 방콕, “사와디 캅” 환한 미소와 환영 인사로 외국인을 맞는 상냥한 나라.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동남아 태국 그 중에서도 방콕하면 떠오르는 단어- 관광, 성, 트랜스젠더, 유흥, 매춘, 섹스들.. 환한 미소 속 방콕의 뒷 골목에는 그들의 빈곤과 그 빈곤의 허덕임을 채워주는 돈으로 선택하고 선택받는 알고리즘이 얽혀진 방콕 매춘부들의 슬픔이 매춘의 밤거리에 밤의 어스름처럼 깊게 드리어져 있다. 영화 “아이언 레이디”에서 트랜스젠더 문화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고 그곳에서 향락적 유흥 매춘 문화도 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나는 더 깊은 곳에 방콕의 매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들의 아픔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들 자신의 성 상품화라는 마지막 선택은 무슨 의미를 갖는것일까?

<중 략>

섹스란 서로간의 참 된 모습과 진정한 사랑이 포함된 하나의 행위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섹스를 동물학적으로 종족보존을 위한 행위라고만 말을 할수 도 있겠지만 그 전에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고 이성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랑 이라는 이유 하나로 뽑힌다. 돈을 위한 무분별한 관계를 맺는 창녀들도 있겠지만 그녀들 중 어떤 이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며 찾고 있을 수 있다. 나는 그러한 태국의 매춘부의 사랑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창녀들을 단지 자신의 성욕을 채워 줄 성 노리개 정도로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