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서평

소개글

`88만원 세대`의 저자로 유명한 박권일씨가 쓴 소수의견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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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박권일은 [88만원 세대]의 공저자로 유명하다. 이 땅에 88만원 세대라는 언어를 소개한 사람이다. 기자로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겨레> 와 <시사in> 같은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박권일의 잡감을 나열한 책이다. 잡감이란 말이 처음엔 다소 낯설었다. 잡감이란 말 그대로 ‘잡다한 여러 가지 감상들’ 이란 말이다. 박권일은 ‘정치’, ‘온라인’, ‘일상’, ‘이데올로기’, ‘88만원 세대’의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잡감들을 이 책에 모았다. 특히 제목에 맞게 다수의 시선이 아닌 소수의 시선을 가지고 사회의 여러 현상들을 날카롭게 바라봤다. 때로는 상황을 분석하기도 하고 또 날카롭게 비판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감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고자한 5가지의 주제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이 바로 두 번째 주제였던 온라인에 관한 내용이었다. 온라인 활동, 그 중에서 요즘 한창 화두가 된 소셜 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언론에 오르내리는 트위터에 관해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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