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 최초 등록일
- 2013.02.0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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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줄거리1쪽, 이해와 감상에 대한 내용 3쪽에 해당합니다.
극의 진행에 따라 감상평이 서술되어 있고, 전체적인 종합의견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줄거리
제 1막에서 피가로와 수잔나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그러나 알마비바 백작은 수잔나에 대해 엉큼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수잔나는 이 사실을 피가로에게 전한다. 한편, 사춘기를 맞은 백작의 심부름꾼 소년 케루비노는 여자하인들에게 자꾸 치근대어 백작의 화를 사고 전쟁터에 출전하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제 2막으로 넘어간다. 제 2막에서는 백작 부인이 피가로와 수잔나에게 백작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듣게 되어 상처받는다. 백작의 바람기를 고치기 위해 백작부인과 피가로, 수잔나는 한 팀으로 뭉치게 된다. 그리고 케루비노를 여자로 분장시켜 백작이 그를 유혹하려 할 때 부인이 갑자기 나타나 그 현장을 덮친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 3막에서는 케루비노가 여장한 사실을 들킬 뻔 하지만 간신히 이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러나 결국 이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백작의 바람기는 완전히 고쳐지지 못한다.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 계획에도 늙은 시녀 마르첼리나가 피가로에게 결혼신청을 하는 등 갖가지 난관이 닥치는데 마르첼리나가 피가로의 어머니였다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마침내 피가로와 수잔나는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제 4막에서는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이 끝난 후 결혼식이 거행되었던 정원에서 수잔나와 백작부인이 백작의 바람기를 잡기 위해 꾸민 연극이 시작되는데 백작은 이 계략에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그리하여 백작은 백작부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피가로는 수잔나가 백작과 만나는 계략의 장면을 보고 오해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피가로가 눈치를 채고 수잔나와 화해하며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된다. 그리고는 모두가 ‘오늘 밤의 소동은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 라는 노래를 합창하며 끝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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