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사회에서 나타난 복음의 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12.12.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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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상구교수님 목회신학 과제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많은 매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체의 역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며 이 매체가 우리 복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도 잘알지 못했다. 매체 사회에서 나타난 복음의 커뮤니케이션은 매체의 홍수 속에 사는 오늘날의 크리스찬들을 돌아보고 그들이 이 메체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매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조금더 복음을 잘 전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술하고 있다.
본론
오늘날의 사회는 매체사회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수 많은 매체에 노출되어 있다. TV, 라디오, 컴퓨터, 그리고 이젠 매일 들고다니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등등.. 우리는 매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체 개념은 시공간적인 관찰형태를 의미하는 광의적인 매체 개념과 기술적으로 기계에 집중되는 협의적인 개념으로 나뉜다. 매체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재료적 조건으로 시공간의 이해와 함께 매체에 관한 주제선택의 긴밀한 통합은 함축적으로 이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념에 속한다.
<중 략>
지금 대중문화가 점점 사람의 감정을 말살시키고 무뎌지게 만들고 있는 시점에서 복음은 옛날 방법으로 그들에게 감각을 다시 찾아주며 뮤뎌진 것들을 다시 회복시켜주는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교회의 과제는 그 어떻게 하면 매체와 교회를 연결하는 것이아니라 어떻게 하면 대중매체와 다르게 사람들에게 접근할수 있느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중매체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유익과 편리함을 제공할수록 복음은 더욱 타락할 것이며 세상문화를 쫓아 가지 못하는 복음은 도태되어 사라져 버리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한예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과 자기 만족을 위해서 집안에서 설교말씀을 듣거나 예배를 대체하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바쁜 현대에 교회까지 궂이 갈필요가 없으며 교회에서 받는 상처들을 받을 필요가 없고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 핑계로 매체를 통해 각자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오류에 빠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