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서 저녁이아름다운집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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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효서 저녁이아름다운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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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소개
작가 구효서는 1958년 인천광역시 강화에서 태어나 목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시인 이상의 영향으로 시를 쓰다가 동화작가 김요섭을 만나 소설로 장르를 전환하였다. 소설적 주제가 토속적 정서, 현대적 도회적 정서, 해독 불가능한 관념의 세계의 이르기까지 다종다양하다. 작품으로는 「추억되는 것의 아름다움 혹은 슬픔」, 「내 목련 한 그루」, 「비밀의 문」등이 있으며, 1994년 원터치캔의 등장으로 제 기능을 상실한 깡통따개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그린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줄거리
그가 국어사전을 찾아 필요하다 생각되면 일일이 찾아 노트에 꼼꼼히 적는 버릇은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들인 것이다. 그녀는 그의 책상에 커피를 내려놓으며, 지난해 강원도에 집을 지으려고 산 땅에 있는 묘지를 이장하라고 재촉하라고 말한다. 땅 덩어리가 커서 그의 누님,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사서 나누었다. 땅에 묘지 하나가 있었는데 제비뽑기에서 걸려 그 땅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