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측면의 인간이란?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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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앎과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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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무엇을 위한 존재일까? 많은 사람들은 신을 믿으면서 산다. 신이란 인간에게 있어서 정신적인 존재이지만 그것은 신을 믿고 있는 사람에게만 존재하는 것이다. 신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우리의 믿음에서만 존재하는지는 결국에는 신이란 존재자체를 믿고 있느냐 믿지 않느냐의 물음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신을 믿고 있다고 해도 신이라는 존재는 물질로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우리들은 신의 존재를 믿고 거기에 의존 하는 것 일까? 이러한 것은 인간이 물질적인 존재인지 정신적인 존재인지의 물음과 연관 지을 수 있다.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의 대한 해답으로 우선 인간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보통 신이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하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어떻게 우주가 생겨나게 된 것일까.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이론 등을 설명하면서 그것들로 인해 우주가 탄생을 하였고 우주에서 에너지가 생겨나고 우주가 생겨나고 진화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생겨난 우주에서 지구가 생겨나고 여러 가지 원소들이 합쳐져 생명체가 태어나 진화하여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러한 것들로 볼 때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러 가지 물질로 이루어진 실제적인 존재이지만 우주의 탄생 이전으로 돌아가 보면 어떤 비물질적인 작용에 의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무언가’가 우리가 이야기하는 정신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 략>
물질의 집합인 이런 신체기관을 통하여 인간은 외부의 대상을 내면으로 끌어들여 느낌, 생각, 작용, 식별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오온은 결국 색온으로써 모든 물질적 요소들을 끌어들여 나머지 사온으로써 인간의 심리적 요소를 드러내게 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온의 원래 의미는 인간의 심신 전체였지만 그러나 점차 발전하면서 이러한 오온의 의미가 점차 확대되어, 이윽고 인간의 심신뿐 아니라 주변의 세계 전체를 의미하게 되었다. 이것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 전체를 의미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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