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념모델(HBM)에 적용한 건강행위
- 최초 등록일
- 2012.12.0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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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신념모델(HBM)에 적용한 자궁경부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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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부터 권고사항으로 권해지던 인두유종바이러스 백신, 즉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야 할 것인지 미뤄도 될 문제인지 건강신념모형으로 분석해 보았다.
지각된(인지된) 감수성은 인두유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다고 한다. 나는 성인여성이므로 감수성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지각된(인지된) 심각성은 특정 인두유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만약 자궁경부암에 걸렸을 경우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100%에 가깝지만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4기까지 진행되었을 경우 5년 생존율이 15%미만이다. 지금 당장은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지 않다는 이유로 인두유종바이러스(HPV) 백신을 맞지 않고 방치한다면 가까운 훗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가정을 꾸리고 있을 무렵 자궁경부암에 걸린다면 나의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나의 부모님들에게 미칠 영향은 지대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하 될 것이 우려되므로 지각된(인지된) 심각성 역시 높은 편이다.
지각된(인지된) 유익성으로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어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으면 인두유종바이러스(HPV) 16,18번을 예방하므로 앞으로 인두유종바이러스로 인한 자궁경부암에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예방주사에도 지각된(인지된) 장애성이 있다. 현재 대학생인 나에게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다소 비싼 감이 있어서 나에게 경제적으로 큰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3번을 맞아야 하는데 3번의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 시간을 내고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병원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자궁경부암 주사는 근육주사임에도 불구하고 맞을 때 통증이 다소 있는 편이다. 요약하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의 지각된(인지된) 장애성은 비용, 통증,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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