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애관, 결혼관 그리고 자녀관
- 최초 등록일
- 2012.12.0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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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앙과목으로 수강한 건강한 성과 결혼 과제 레포트 입니다.
참고 하실 분 참고 하세요.
목차
1. 나의 연애상대와 연애관
2. 나의 결혼이상형 및 결혼관
3. 나의 결혼생활설계 및 자녀관
본문내용
1. 나의 연애상대와 연애관
저는 현재 지금 대학교 4학년을 재학 중입니다. 대부분 대학생활을 하면서 연애를 하면 1, 2학년 때 쯤 연애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학교 캠퍼스커플이 대다수이고, 혹은 다른 학교학생이거나 학생이 아닌 사람과 연애를 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지금 4학년이 되어서 대학생활 중 첫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껏 연애를 하지 못한 이유는 첫째, 학업에 충실 하고픈 욕구가 더 강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딸이지만 맏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맏이로서 좀 더 잘 보여야 된다는 부담감. 그 부담감으로 저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들로 인해 저는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몇몇 친구들은 연애를 한다고 하지만, 저는 다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었고,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는, 저랑 코드가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상대가 없었습니다. 저도 대학생활 중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팅, 소개팅을 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었고, 학과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저와 맞을 것 같다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고, 연애를 하고픈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네 번째는, 학과 집행부, 동아리 임원 활동을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 공적인 만남들이 되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에 저도 모르게 지쳤던 것 같았습니다. 그럴 때, 저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연애’라는 단어는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과 선배를 통해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고, 그는 저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상황들이 너무 어색해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였지요. 그 누군가가 저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해서 사귈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만의 이상형이 존재하니깐요. 저에게도 이상형은 존재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