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섬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정부와 NGO 활동

소개글

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섬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정부와 NGO 활동

목차

1. 주제선정
2. 예산결정 (자원봉사지원, 국가예산지원, NGO단체 기금)
3. 유통경로 (재활용)
4. 판매촉진 (홍보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본문내용

1. 주제선정 : 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섬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정부와 NGO 활동

1.1. 선정이유 :
미국 하와이주 북동부 태평양 해상에 한반도 면적(22만㎢)의 7배에 달하는 초대형 쓰레기더미가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평양 거대 쓰레기 더미(Great Pacific Garbage Patch) 또는 플라스틱 소용돌이 (Plastid Vortex)로 불리는 이 거대한 ‘섬’은 바다에 떠다니는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곳은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 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구역 이라고 불리며 일본과 미국 사이에 타원형 꼴로 북태평양 아열대 수렴 지역에 몰려들었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에 따르면 이 쓰레기 섬의 90% 이상이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한다.

<중 략>

북서태평양 해양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NOWPAP 조직을 갖추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현재 NOWPAP에서 수행하는 과학활동은 특별 모니터링 및 연안환경평가, 데이터 및 정보네트워크 구축, 해양오염방제, 오염모니터링 4개입니다. 이런 과학 활동은 4개의 전문 활동 담당 센터에서 주관하고 전문 활동 담당 센터(지역 활동 센터, Regional Activity Center)는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각각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학 활동에 더해 NOWPAP이 UNEP 지역해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무국이 필요합니다.

NOWPAP 사무국은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이 채택된 지 꼭 10년째 되는 해인 지난 2004년 한국과 일본에 각각 개소되었습니다. 10여 년의 긴 여정 끝에 NOWPAP은 명실상부한 UNEP 지역해 프로그램으로 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글로벌동향브리핑(GTB)』인용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6/2008012600063.html
UNEP 유넵한국위원회
http://www.unep.or.kr/board.php?BID=board08&GID=root&mode=view&adminmode=&UID=145
NOWPAP 홈페이지(http://www.nowpa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