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수의 캥거루가 있는 사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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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이를 하고 군정을 거쳐서 정부를 수립을 한 이후에 대한민국에서 미국은 신적인 위치에 있었다. 그 위상은 과거에 한국왕조들이 신속하였던 중화제국의 그 이상이었다. 국민의 소득이 1천 달러의 극빈국에서, 미군 PX로 대표가 되는 미국의 풍요로움은 환상 그 자체였다. 많은 자들이 이민을 거득하였고, 태평양 연안 LA에는 코리아타운이 형성되기에 이르렀다.
국격이 향상되게 되고, 정보의 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조국을 뜨고자 하는 열망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 각지로 눈독을 들이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중에 하나가 바로 호주라는 나라이다. 지금도 워킹 홀리데이 등의 갖은 방식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호주 행을 꿈을 꾸는 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해이수의 소설 ‘캥거루가 있는 사막’은 호주로의 유학을 경험을 한 책의 저자에 자전적인 소설이다.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을 하고, 시드니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 저자는 꿈을 꾸던 과거와 다른 현실에 부딪히며 절박하게 살아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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