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 문명 발전의 촉매
- 최초 등록일
- 2012.11.17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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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로마와 동로마의 멸망이 과학사에 끼친 영향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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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로마와 서로마 제국의 멸망이 문명발전의 전환 시기 인지 나아가 양 제국의 멸망이 과학기술 문명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기 위해서는 멸망 당시 시대적 상황을 알아야한다.
그 전에 ‘역사는 진보한다’는 카의 이론을 받아들인다고 하자. 진보라 함은 변화를 말한다. 역사 속의 문명은 사람들이 이룩한 것이고 유기체인 사람이 모인 문명 또한 유기체처럼 행동한다. 마치 나무와 숲의 관계와 같은 유비추론이 성립한다.
문명은 도전과 응전을 끊임없이 겪으며 발생, 성장, 해체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되풀이한다는 역사학자 토인비의 말처럼 문명은 몰락과 번영에는 원인이 항상 제공된다.
첫 번째로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살펴보자.
395년 테오도시우스 1세는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도로 하는 동로마와 밀라노를 수도로 하는 서로마로 나눔으로서 완벽한 국가 간 분할을 실시한다.
서로마의 황제 호노리우스는 역사가 기번의 평가에 의하면 ‘로마제국 역사상 가장 무능력한자’이다. 이런 우둔한 황제 밑에서 모욕을 받은 게르만인 들은 봉기를 일으키고 서로마를 차지하게 된다. 이런 황제의 우둔함은 하나의 원인이 된다. 물론 황제가 우둔하지 않았더라도 용병이었던 게르만인 들은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했을 것이고 어떻게든 서로마 제국에는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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