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토탈이클립스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감상한 후 동성애에 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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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탈이클립스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감상한 후
동성애와 관련지어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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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본영화는 <토탈 이클립스>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이다.
토탈 이클립스는 천재 시인 랭보에 관한 이야기로 랭보와 베를렌느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베를렌느는 임신한 아내 마틸다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는 마틸다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었고 18살의 어린 마틸다는 베를렌느를 이해하지도 지적이지도 않았다. 단지 그녀에겐 아름다운 미모와 돈 많은 집안이 있을 뿐이었다.
랭보로부터 시를 받은 베를렌느는 그의 진보적 성향이 짙은 시를 마음에 들어하고 랭보를 자신의 집으로 부른다. 베를렌느를 무시하는 장인은 랭보를 바깥으로 내몰았고 다시 베를렌느는 랭보에게 있을 곳을 마련해 준다.
그후 그들은 문학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시간을 함께 했고 베를렌느는 아기와 아내를 놔두고 랭보와 사랑을 나눈다.
알콜중독이었던 그는 폭력을 사용하기 일쑤였고 랭보를 깊이 사랑하고 있었다.
랭보는 16세의 어린나이로 베를렌느를 놀라게 한 어린시인으로 사랑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사랑대신 자기만족과 이기심만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현실도피성이 강하고 아버지는 10년간 만나지 못했으며 엄마를 ‘암흑의 입구’라 부르며 암울한 가정생활을 하였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말들은 베를렌느의 기교를 빌려 쓰고 싶었던 랭보는 베를렌느에게 함께 떠나자는 제안을 한다. 조건은 서로의 가진 것을 최대한 나누자는 것이었다.
베를렌느는 몸이 아픈 마틸다 때문에 고민하지만 결국 랭보를 따라 브뤼셀로 떠난다.
그들은 한동안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베를렌느는 여전히 마틸다를 그리워하여 브뤼셀로 그를 만나러 온 마틸다와 잠자리를 가진다.
마틸다는 베를렌느에게 이민을 가서 살자고 제안을 하고 베를렌느는 그녀를 따라가려 하지만 랭보는 화를 내고 결국엔 랭보를 따라간다.
랭보와 베를렌느는 런던에서 시를 쓰며 생활하고 베를렌느에게 랭보는 너무 차갑기만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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