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MU와 한류, 그리고 혐한류와 신한류

소개글

힌류의 경제, 사회, 문화적 규모와 정도를 측정하고 OSMU와 연관지어 분석한 후
최근 일어나는 혐한류 운동의 실태와 그 본모습을 조명한다.
혐한류 운동의 원인 분석 후 이를 개선하여 앞으로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1. 한, 중, 일의 방송제도 및 구조
2. OSMU의 정의와 사례
3. 한류의 시작과 역사
4. 한류의 현황
5. 혐한류
6. 혐한류의 원인
7.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방송제도의 분류
방송 기관의 성격과 경영 형태는 통상적으로 그 목적, 국가나 지방정부와의 관계, 재원 등에 따라 주로 국영방송, 공영방송, 상업방송으로 분류된다. 국가 예산이나 국고 교부금 등을 주된 재원으로 하고 국가 기관의 하나로서 또는 국가의 강력한 관리하에서 방송 사업을 운영하고 영리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국영방송, 수신료 등을 주된 재원으로 하고 영리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나아가 국가 기관으로부터 독립하여 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공영방송, 그리고 광고방송 수입을 주된 재원으로 하는 것을 상업방송이라 한다.

<중 략>

-장기적인 이익 추구
요즈음 한류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나친 이익추구로 인한 비합리성이다. 한류는 쉬운 말로 하자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팔아 외화를 벌어들이는 행위이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 중국과 같은 문화 수입국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때문에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구매하여 한류라는 거대한 바람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몇몇 방송, 문화관련 사업자들의 태도는 마치 장마철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에 서둘러 빨래는 말리는 것처럼 문화 콘텐츠가 유행하는 기간 동안 바짝 돈을 벌려는 듯 보인다. 이는 우리 스스로가 한류의 한계를 정하는 것과 같으며 이러한 행위로 인해 실제로 한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한류를 단순한 돈벌이 목적이 아닌 국가 이미지 상승과 외국 한류 팬들의 문화적 수요를 유지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에서 생산될 문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타국 문화 수용자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중국 내에서 자국문화 보호의식이 깨어난 이유는 바로 현재 한류의 일방적 수출입 구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아시아 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수출의 One source multi-use(OSMU) 효과 분석 : 일본·중국·대만·홍콩 시장을 중심으로>?/ 이찬도
<한류 지속화를 위한 방안>/고정민, 이안재, 윤종언 수석 연구원, 삼성 연구원
한국 콘텐츠?진흥원 2012.4 월간 브리핑
<동아시아 방송 한류 저변>/ 이만제
<한중일 방송 통신 시장 동향> /경기대학교, 백의선
<일본의 혐한류와?미디어내셔널리즘 : 2ch와 일본 4대 일간지를 중심으로> / 박수옥
<중국내?‘반한류’ 및 ‘반한 감정’의 형성에 대한 고찰 ? 중국 언론의 보도와 네티즌 반응을 중심으로> / 이기형
<방송 ‘한류’위기 극복을 위한 신시장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 :카스피해?연안국을 중심으로 / 윤재식
<한류 확산을 위한 전략과 정책:방송영상물을 중심으로>/ 2009.8 권호영, 김영수
<2007 상반기 방송 한류 현황 분석>/ 2007.6 윤재식
中 `대장금역풍`..심상찮은 反한류 바람” 연합뉴스 2005-10-06
"한국 드라마 편성한 日지상파 크게 줄어" 연합뉴스 2006-03-07
[사설] 한류를 되돌아보게 하는 ‘반한류’ 정서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