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더 마인호프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0.2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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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더 마인호프 영화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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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더 마인호프> 이름조차 친근하지 않고 입에 붙지 않는 그야말로 생소한 영화였다. 그리고 사실 여러 역사적 사건들이 나오며 이야기가 전개되었을때 나에게 어려운 내용의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영화의 여주인공인 여기자와 그녀가 속해있는 적군파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 이다.
영화는 서독의 영토였던 서베를린에 전체군주 ‘ 모하마드 레자 샤 팔레비’ 가 방문을 하고, 이에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이란의 독재정치와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대학생 수 천명이 시위를 벌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다. 독일 군중들의 여기저기서 야유가 나오고, 파레비샤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친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우익단체는 갑자기 무력으로 싸움을 걸어 오게된다. 이를 지켜보던 경찰들이 진압에 나서면서 시위현장은 삽시간에 피바다가 된다. 경찰들이 무차별적으로 시위대를 공격하고 진압하며 여자, 남자 상관없이 몽둥이를 휘두르는 장면을 보며 충격을 받았고 아마 그 모습이 불과 몇십년전 우리나라에에서도 일었났을 일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영화에 점점 집중하게 되었다. 사실 현재도 무력진압을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많이 안타깝다. 그러던 중 한 대학생이 독일경찰의 총에 사망하게 되고 그 경찰은 도망을 간다. 그 대학생은 베를린자유대학 학생 ‘베노 오네 조르크’로 당시 26세 밖에 되지 않은 젊은 청년 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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