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새로운 이해라는 과목에서. 소나기를 가지고 사건단위에 따른 작품 분석했던 리포트.

소개글

황순원의 「소나기」


‘사건 단위’에 따른 미시이야기(micro-sequence)로 분석.
‘사건 단위’에 따른 거시이야기(macro-sequence)로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건 단위’에 따른 거시이야기(macro-sequence)로 분석.

[발단]
① 소년은 징검다리에 앉아 물장난을 하는 소녀를 만남.
② 소녀가 물속에서 조약돌 하나를 집어 "이 바보"하며 소년에게 돌팔매질을 함.
③ 소녀가 며칠째 자취를 감춤.

[전개]
④ 산에 올라 소녀와 소년이 친숙해짐.
⑤ 그날부터 소년은 소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쌓임.
⑥ 어느 토요일 오후, 소년과 소녀가 개울가에서 만났을 때 소녀가 비단 조개를 소년에게 보이면서 말을 건넴.
⑦ 그들은 가을 들판을 달려 산 밑까지 감.
⑧ 소녀와 소년의 즐거운 놀이.
⑨ 소년은 소녀에게 꽃을 꺾어 줌.
⑩ 산마루께로 올라간 소년과 소녀.
⑪ 다친 소녀를 정성껏 치료해 주는 소년.
⑫ 송아지를 타고 자랑스러워 하는 소년.

[위기]
⑬ 가을 들꽃을 꺾으며, 송아지를 타고 놀다가 소나기를 만남.
⑭ 그들은 수숫단 속에 들어가 비를 피함.
⑮ 내려오는 길에 물이 불은 도랑을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넘.
그 후 소년은 소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함.
소녀를 그리워하며 찾아다니는 소년.
소녀가 소나기를 맞아 앓았다는 사실과 아직도 앓고 있음을 알게 됨.
소녀는 소년에게 분홍 스웨터 앞자락을 보이며 무슨 물이 들었다고 말함.
소나기를 만나 소년이 소녀를 업었을 때 묻은 풀물 자국이었음을 알았음.
소녀는 아침에 땄다는 대 추를 한줌 주며 곧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함.

참고 자료

계용묵 외,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35선」, 타임기획,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