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 Art
- 최초 등록일
- 2012.10.1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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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아트의 국내 작품과 해외 작품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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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어 아트
서울시 상암동
‘매체예술’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매스미디어를 가리킨다. 즉, 미디어아트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서 책이나 잡지·신문·만화·포스터·음반·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의 형태를 빌려 제작된다.
디지털 미디어(digital media)를 통한 조각·회화·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 행위.
멀티미디어 아트(multimedia art)·웹아트(web art)·넷아트(net art)라고도 한다. 이 미술분야는 퍼스널 컴퓨터가 보급되고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중에서 컴퓨터 그래픽은 새로운 시각예술로서 자리잡았으나 영화나 방송의 특수 효과로 사용되다 보니 상업적인 성격이 강하여 순수미술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서울역 아트쉘터
국내의 미디어아트
오영재
컴퓨터 프린트 90×90cm 1999 옵아트의 시각적 착시 효과를 연상시키는 오영재의 판화는 기존 판화처럼 한정된 에디션을 프린터로 출력한 후 이미지 데이터를 파기한다. 이는 초기 사진의 필름 파기를 연상시키는데, 그의 이미지는 컴퓨터가 구사할 수 있는 섬세하고 풍부한 색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영길
<벌> 캔버스에 아크릴릭, 실크스크린, 모니터 170×240×30cm 1998 판화를 넷 상에서 움직임이나 사운드를 덧붙인 멀티미디어 형태로 만들어 출력하거나 CD-롬으로 보급하려는 임영길은 대중예술로서 판화의 원형을 찾으려는 정보화시대의 예술가 모델이다.
유관호
<쉔버르그에 대한 경의> 스테인리스 스틸판에 컴퓨터 프린트 90×357cm 1995 대형 컴퓨터인 페인트 박스로 그림을 그리는 유관호의 작품은 스케일에서나 출력물에서나 전자적인 느낌이 제거된 추상표현주의 회화를 연상시킨다. 종이에 그린 그림을 스캐닝하고 컴퓨터 상에서 재조합하며, 스테인리스 스틸에 특수공법으로 프린트하고 다시 재구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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