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레스 클레이본
- 최초 등록일
- 2012.10.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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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나온 영화 ‘미져리’에서 광적인 여성 팬 역할을 했던 케시 베이츠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첫 장면이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2층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노부인(극중 인물 도노반)과 몹시 흥분한 상태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도구를 찾고 있는 돌로레스, 그리고 조금 뒤 밀대를 가져와 도노반을 내려치려는 순간에 집배원이 이 순간을 목격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돌로레스는 도노반을 죽이려고 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말이다.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엄마인 돌로레스와 딸 셀리나를 중심으로 모녀가 겪었고 또 겪고 있는 상처와 문제들을 회상하고 풀어나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도시에서 잘나가는 여기자로 활동중인 셀리나는 어머니인 돌로레스가 도노반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어머니와 재회한다. 혐의에 대해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지만 딸인 셀리나에게 만큼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준다. 그에비해 셀리나는 그런 어머니가 썩 반갑지만은 않은 태도다. 이 모녀의 문제는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에 도착해 과거를 회상하면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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