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일본편)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9.2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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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나라 이웃나라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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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내가 속한 집단의 의사와 생각을 존중하는 편이고 더 나아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인.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원하는 것은 꼭 이루고 마는 한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기꺼이 받아들이며 한국인 중의 한국인이 되려고 노력한다.
내 주위의 문화에 대해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타문화는 어떠한 의미일까.
일본. 가장 가깝지만, 그만큼 가장 먼 나라일 수도 있는 섬나라. 나는 일본에 가본 적도 없고, 일본이란 나라, 그리고 문화를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해 중립적인 감정을 떠나 악감정에 가까운 감정을 지녀왔다. 그건 아무래도 그들의 과거와 관련된 기성 세대들의 기억의 파편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 세대에까지 전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싫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깊게 생각 안하려 했지 싶다.
내가 나의 문화를 사랑하는 만큼 남의 문화 또한 이해하고 싶어 수강한 문화 인류학. 그리고 과제를 계기로 읽어 보게 된 먼나라 이웃 나라 일본인편은 그 동안 내가 가져왔던 일본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 더 중립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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