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한 조선인의 활속에 들어있는 - 최종병기활을 보고

소개글

2장짜리 입니다

간단하고 가볍게 쓴글이구요

줄거리와 느낀점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쓰인글이구요

과제로 제출했을시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의 한 마을에 경사가 있었다. 주인공 남이의 여동생 자인과 그 은인의 아들 서군의 혼사가 있는 날이었다. 남이와 자인의 아버지는 역적으로 몰려 십여 년 전 죽임을 당하였다. 그때부터 남이는 하나밖에 없는 피붙이 자인을 지키기 위해 개경으로 왔고, 그렇게 눈칫밥을 먹으며 지내온 세월 끝에 동생의 혼례까지 치를 수 있었다. 자인과 서군이 맞절을 하고 있는데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1636년, 청나라 군사들이 쳐들어온 것이다. 그때부터 팔도 전역의 수많은 조선인들이 핏빛 수모를 당하기 시작하였다. 남매를 거두어준 은인이 오랑캐의 칼에 맞아죽고, 혼사를 축하해주던 마을사람들이 오랑캐의 말발굽에 잔인하게 짓밟혔다.
청나라 군사들에게 이유 없이 학살당하고 납치된 백성들 중에는, 남이가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자인이 있었다. 그날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이의 인생에 단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바로 자인을 구출하는 것. 그때부터 외롭고도 눈물어린 여정이 시작된다.

참고 자료

영화 최종병기활
본인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