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영상매체의 예술작품, 월터 벤자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Wackenroder와 Tieck의 예술작품, 북한의 예술작품, 데 스틸하에 이루어진 예술작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12.09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영상매체의 예술작품, 월터 벤자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Wackenroder와 Tieck의 예술작품, 북한의 예술작품, 데 스틸하에 이루어진 예술작품 분석
목차
Ⅰ. 영상매체의 예술작품
Ⅱ. 월터 벤자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Ⅲ. Wackenroder와 Tieck의 예술작품
1. Vgl. Barbara Baumann/Birgitta Oberle
2. Heinrich Heine
Ⅳ. 북한의 예술작품
Ⅴ. 데 스틸하에 이루어진 예술작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영상매체의 예술작품
레이저는 공간과 시간 이라는 개념,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디오와 텔레비젼을 거치면서 근본적으로 변조된 시간과 공간의 유출을 드러내 보여주고 변형시키는 것이다. 백남준은 레이저를 자신의 예술창작에 통합시킴으로써 전기의 힘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전기의 힘과 에너지란 미디어 환경을 움직일 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문화와 상거래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해 온 도구인 것이다. 레이저 예술은 각종 기술적 발전에 의해서 변화되었는데 오늘의 후기 산업사회적, 포스트 모던적 경제와 문화 속에서 훨씬 자율적이고 의식적으로 행해졌다. 고전적 예술은 일화적이고 문서적이어서 주제에 종속되어 있었다. 예술작품의 재현적 기능의 배제는 20세기에 들어와 내용과 형식의 이원적인 대립을 배제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해야 할 것이다. 내용과 형식의 대립 속에서 형식은 내용에 종속되어 있었으나, 차후로는 형식이 외부로부터 주어진 내용에 담기를 거부하고 형태 스스로를 자신의 내용을 삼기 시작한다. 형식의 내용으로부터의 독립은 추상예술에 이르는 길이다. 예술이란 특수한 언어로써 자신의 고유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따라서 백남준의 레이저 예술은 과학도 시뮬라시옹이 되었다는 보드리야르의 말에 예술도 시뮬라시옹이 되었다는 말을 더하는 것이며, 그 말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중 략>
Ⅴ. 데 스틸하에 이루어진 예술작품
건축이라는 것을 접 이래로 내가 항상 생각해 오고 있는 것이 있다. 단지 건물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세워지고 또 다시 허물어지고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건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건축은 짧은 나의 소견으로도 다방면의 것들을 수용하고 전제로 함으로써 성립되는 것으로 더욱 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데에는 건축은 건축을 하는 사람의 철학이 들어 있는 결과물이기 때 문이다. 그래서 건축을 `종합예술` 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건축이 그것 하나만을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음을 전제로 할 때 과거 건축사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긋는 건축의 사조를 든다면 그 것은 `데 스틸운동` 일 것이다. 데 스틸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그 성립배경과 성립요인들은 접어두고라도 그 당시에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건축과 예술분야의 접목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것이다.
참고 자료
발터 벤야민(1983),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민음사
이원곤 저(1996), 영상기계와 예술, 서울 : 현대미학사
이주미(2003), 북한 문학예술의 실제, 한국문화사
에른스트 피셔 외 지음(1985), 예술의 새로운 시작, 지양사
조창섭 저, 예술시대의 독일문학 2, 서울대학교출판부
허근제, 데 스틸 운동의 특성과 건축 조형 원리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