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9.0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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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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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가정 내에서의 식사모습을 살펴보면 아침 시간에는 출근시간, 등교시간이 달라 준비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먹게 된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각자의 직장․학교에서 먹게 되며, 저녁시간은 어른들이 퇴근시간이 이르다고 해도 아이들은 여러 군데의 학원 다니느라 각자 밥 먹고, 어떤 경우는 부모님이 잦은 야근이나 회식으로 인해 가족이 다 함께 식사를 같이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엔 하루 세 끼 먹는 동안 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식사할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다.
나도 중학교 때 까지는 아침시간만큼은 가족들이 다 같이 먹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다른 가족들보다 일찍 등교를 했기 때문에 아침식사는 혼자 했었고,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일찍 끝나는 날이 아니거나 주말이 아니면 점심, 저녁은 학교에서 먹기 때문에 가족이 다 함께 식사를 했던 경우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는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살기 때문에 가족이 모두 모일 일이 많이 없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는 가족이 모두 모여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그런 횟수가 줄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에서의 주 내용은 가족이 다 같이 한 밥상에서 밥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부터 가족이 다 같이 밥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왜 중요 한지를 잘 몰랐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니 밥상에서의 효과는 정말 놀라웠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밥상머리에 앉아 같이 밥을 먹는 가정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보다 행복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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