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형주
- 최초 등록일
- 2012.08.2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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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에는 생쥐인 스니프, 스커리와 꼬마인간 헴, 허가 나온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항상 변화에 민감하고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가 뭔가 중요한 일이 터지면 다시 새로운 것을 향해 열심히 뛰어 다닌다. 자신들에게 닥친 운명을 원망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주저앉지 않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반면 헴과 허는 변화에 둔감하다. 한번 찾은 행복이 영원하리라 생각하고 그 속에 안주한다.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그러한 것처럼...
이 책에서 주인공들이 먹고 있는 치즈는 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평화와 같은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그들에게 음식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생활에 안락을 주는 행복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이 치즈가 바닥이 나자 늘 아침 일찍 도착해 어제와 다른 변화가 생겼는지 부지런히 점검했던 생쥐들은 신속하게 새 치즈를 찾아 나선다. 생쥐들은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았으며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에 눌려 행동을 미루는 법이 없었다.
그러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고 있었던 인간들은 상황을 분석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실패의 두려움으로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다.
허는 `왜 좀더 일찍 자리를 박차고 나서지 못했는가`라며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헴은 여전히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어리석은 질문에 빠져 있다.
이 책은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 제시를 한다. 또한,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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