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이상행동 관찰
- 최초 등록일
- 2012.08.1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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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실습하고 직접 관찰한 후기와 치료적의사소통 적용 내용입니다.
목차
Ⅰ.이상행동 관찰
Ⅱ.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본문내용
<일차 사고과정>
속옷을 모두 쓰레기 통에 버림. 그래서 왜 그렇게 했냐고 묻자, “속옷이 너무 많아서 그랬어요.” 속옷이 너무 많으면 쓰레기 통에 버려도 되냐고 물어보자 “제가 쓰레기통에 버렸다고요? 속옷을? 제가 왜그랬죠?” 하며 다시 꺼내서 침대위에 정리해서 올려놓음.
<사고의 지연, 사고의 단절>
담당의가 내준 설문지를 풀고 있음. 모든 답안에 “없음 없음” 이라고 적혀있음. 내가 왜 이렇게 적었냐고 묻자 아니에요. 하며 다 지우고 다시 문제를 풀기 시작함. 그러다가 “갑자기 글을 못 읽겠어요. 그리고 이게 대체 무슨 말이에요?” 해석해달라고 말함.
<사고의 이탈>
투약시간에 “약 먹으면 안 좋을 꺼 같애요. 약 안 먹을래요. 대체 내가 병원에 왜 왔는지...” 하며 병실로 들어감. 잠시 있다가 간호사가 약 안먹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러 들어가자 “약을? 내가? 내가 왜 안 먹는다고 했지? 바보다 바보....”하며 약을 다시 먹음.
<자폐적 사고>
방 안에만 박혀있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초점이 없는 눈빛으로 허공만 계속 응시함.
사람들이 말 걸어도 아무런 대답 없고 방안을 걸어 다니고 엠피쓰리만 듣고 있음.
<환각-환청>
귀에서 자꾸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고 함.
“남자가 자꾸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같이 결혼하자고 해.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닌데, 난 싫다고 하는데 이렇게 억지로 결혼하자고 하는 게 어딨어. 미치겠네”라고 말씀하심. 귀에서 자꾸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심.
참고 자료
없음